2013년 저의 첫 소대장 부임지였던 철원에서부터 함께한 데스런인지라 믿고 의심없이 구매하였습니다. 조성준님의 철학이 고스란히 느껴지는듯한 제품의 모습과 맛은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. 앞으로도 함께 늙어갈 데스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!